벼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벼랑끝에서...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이른 새벽... 날씨 맑음. 뜻밖의 연락 뜻밖의 결과.. 사람이란게 참 간사한것 같다. 그토록 간절하고 또 간절했던것을 기적에 가까운 확률로 얻었음에도. 그 간절함은 어느새 시간이라는 장벽앞에 익숙해지고 무뎌지고 결국엔 실증마져 느끼게된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초심으로돌아가자! 초심으로돌아가자! 매번 되뇌이고 명심하자고 했던 말인데. 이젠정말 돌아가려나!? 누군가를 도와준다는것. 진심으로 누간가를 도와준다는것. 생각보다 정말 많이 어려운일이다. 벼랑끝에서......사실 벼랑끝에서있는것 같지만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직 나에게 남아있는것들을 찾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많은 장점과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수 있다. 그럼에도 왜!?? 지금의 상황이 안좋다는것을 알면서도 현실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