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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일지

10년이 지났다. 10년이 지났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길 계획했던 날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해낸 건 무엇이고 잃은 건 무엇일까? 당연하게도 블로그는 죽었고 많은 변화가 지나갔다. 이제야 널 다시 찾다니... 진작 나 자신을 돌아봐야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건 아닐까? 20대의 청춘을 다시는 찾아올수 없다는걸 이제는 안다. 세상엔 절대적으로 되돌릴수없다는일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뻔한 말이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길 고대하며 다시 시작해 보자. 이번엔 정말 제대로 뜨겁게 사랑해 보자! 더보기
네트워크 각 계층별 보안 프로토콜로 옳지 않은 것은? 정보보안처리기사 준비중인데 너무 자료가 없어 기출문제 기준으로 풀이해가면서 공부를 할까한다. 네트워크 개요부터 시작이다. 1. 네크워크 각 계층별 보안 프로토콜로 옳지 않은것은? 1) 네트워크 계층 - IPSec 2) 네트워크 계층 - FTP 3) 응용 프로그램 계층 - SSH 4) 응용 프로그램 계층 - S/MIME 정답 : 2번 문제풀이 : 애플리케이션 계층에는 애플리케이션계층, 프로젠테이션계층, 세션계층 등이 있고 여기에는 Telnet, FTP, SMTP, DNS, SNMP 등의 프로토콜이 있다. 트랜스포트 계층에는 TCP, UDP등이 있다. 네트워크 계층에는 IP, ICMP, ARP, RARP, IGMP 등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보안 프로토콜을 묻는문제이다. 빠르게 문제를 풀어본다면 바로 2번이.. 더보기
벼랑끝에서...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이른 새벽... 날씨 맑음. 뜻밖의 연락 뜻밖의 결과.. 사람이란게 참 간사한것 같다. 그토록 간절하고 또 간절했던것을 기적에 가까운 확률로 얻었음에도. 그 간절함은 어느새 시간이라는 장벽앞에 익숙해지고 무뎌지고 결국엔 실증마져 느끼게된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초심으로돌아가자! 초심으로돌아가자! 매번 되뇌이고 명심하자고 했던 말인데. 이젠정말 돌아가려나!? 누군가를 도와준다는것. 진심으로 누간가를 도와준다는것. 생각보다 정말 많이 어려운일이다. 벼랑끝에서......사실 벼랑끝에서있는것 같지만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직 나에게 남아있는것들을 찾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많은 장점과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수 있다. 그럼에도 왜!?? 지금의 상황이 안좋다는것을 알면서도 현실에 .. 더보기
변화는 언제나 어렵다!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날씨 맑음 (일기의 시작은 역시나 날짜와 날씨로 ^^;) 새롭게 둥지를 튼 티스토리!! 블로그만 만들어 놓고 방치한지도 한달가까이 되가는구나... 어쨌든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이곳 김군일지에서 만큼은 하루에 한번씩 일기처럼 꼬박꼬박 일상을 기록하려한다. 아~? 일기를 마지막으로 써본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훗.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훗 시작만 거창하고 늘 3일안에 시들어버리는 열정이란. OTL 하지만 이제 변화하려한다. 더 이상은 부셔져만가는 하루하루를 두고볼 수 없다. 모든 신상이 털려져 가는 인터넷이라는 곳에서 어디까지 솔직하고 어디까지 거짓으로 기록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곳 김군일지에서만큼은 솔직해 지려한다. 누구나 접근할수 있지만 아무도 모.. 더보기